보도자료

생활맥주, 수제맥주 ‘파인애플골든에일’과 ‘제주까망포터’ 2종 출시

박성현0124 2023. 1. 13. 09:05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2022년 12월 연말 수제맥주 신규 라인업 ‘파인애플골든에일’과 ‘제주까망포터’ 2종을 출시했다. 

생활맥주는 대표적인 국산 수제맥주 플랫폼으로 전국 각지 50여개 이상의 양조장과 협업해 특색 있는 지역 수제맥주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생활맥주가 2022년 마지막 라인업으로 ‘크래머리’와 ‘맥파이’ 브루어리 두 곳과 손을 맞잡아 새로운 수제맥주를 공개했다.

[생활맥주의 수제맥주 신규 라인업 ‘파인애플골든에일’ 이미지. 제공=생활맥주]


파인애플골든에일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크래머리와 협업해 제작됐다. 크래머리는 독일 양조기술 바탕의 유럽스타일 자체 레시피로 18년, 19년 대한민국주류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파일애플골든에일은 크래머리의 스타일에 맞춰 다량의 파인애플을 넣어 상큼하고 달콤한 과일향과 시트러시함이 조화로운 맛으로 과일향과 칵테일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기 좋은 에일이다.

이어 제주까망포터는 제주시 동회천에 위치한 맥파이와 협업해 제작됐다. 맥파이는 국내에서 제일 오래된 양조장으로 까치를 뜻하는 ‘맥파이’ 이름대로 반가운 맥주와 맥주문화를 선보이는 브루어이다. 맥파이의 포터(흑맥주) 레시피를 기반으로 개발된 제주까망포터는 커피와 다크 초콜릿의 진한 풍미로 일반적인 흑맥주에선 맛볼 수 없는 가벼운 바디감과 부드러운 끝 맛이 강한 흑맥주이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지난 9년간 다양한 지역 양조들과 이어온 협업관계를 기반으로 국내 수제맥주플랫폼이라는 독보적인 서비스의 안정화를 이끌어 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키면서 수제맥주를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수제맥주 시장의 대중화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번에 출시된 2종의 맥주는 출시와 동시에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생활맥주는 현재 직영점 37개를 포함해 전국 2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수제맥주 시장의 점유율 30%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수제맥주 브랜드이다.

2022년 한 해 총 9종의 신규라인을 추가함으로써 전체 60여종의 특색 있는 수제맥주 라인을 확보하는 등 다양성 강화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매장마다 자율적으로 맥주 라인을 선택하고 판매할 수 있어 매장이 위치한 상권과 이용객의 특징을 고려한 수제맥주 선별 및 판매가 가능하다. 

한편, 생활맥주를 운영하는 ㈜데일리비어(임상진 대표)는 2022년을 마무리하며 ‘하이서울기업 패스티벌’에서 사회공헌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뒤 이어 ‘제23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상생•경영지원을 통해 서울 경제 활성화와 업계에서 식품위생 수준 향상과 위생 및 안전 관리에 이바지한 기업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에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