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슬리키친 31

먼키, 5주년 기념 프로모션…1년 임대료 0원 혜택

맛집편집샵 먼키가 자영업자의 임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지난 4일(화), 먼키는 브랜드 런칭 5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먼키에 새로 입점하는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입점 계약 시 1년 간 임대료 무료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샵에 정보통신기술(IT)·인공지능(AI) 시스템을 접목한 디지털 외식플랫폼이다. 현재 △강남역점 △문정역점 △구디역점 △시청역점 △영등포점 △분당수내역점 등 전국에 6개 지점을 두고 있으며, 약 130여개의 매장이 운영하고 있다.  이번 먼키 5주년 프로모션은 높아져 가는 임대료 부담에 지친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서울시가 북창동∙명동∙압..

보도자료 2024.06.04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넘을까…디지털 전환(DX)에 눈 돌리는 외식업계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외식업계의 인건비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1일(화),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심의가 열렸다. 올해 가장 큰 화두는 단연 ‘최저임금 1만원대 여부’다. 올해인 2024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9,860원. 1.4%(140원)만 올려도 1만원대로 올라선다.  이에 따라 경영계와 노동계 간의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지고 있다. 경영계는 업종별로 최저임금을 다르게 정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 또한 최저임금 시행 첫 해인 1988년을 제외한 매년 단일 최저임금을 적용했다는 이유로 노동계의 반발을 사고 있어 쉽지 않다. 전문가들은 향후 외식업계의 최저임금 부담 가중은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고, 그로 인해 프랜차이즈 및 소..

카테고리 없음 2024.05.29

디지털 통합 솔루션, 외식산업의 필수 트렌드로 자리매김

외식산업이 맞춤형 운영 솔루션으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지난 2020년부터 수년 간,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팬데믹은 물류∙유통 등 각 부문의 산업을 크게 위축시켰다. 그 중에서도 가장 직격탄을 맞은 것은 다름아닌 외식산업.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된 지금은 경기침체∙고물가∙인력난 등 삼중고가 업계를 괴롭히고 있다. 일부 프랜차이즈 등에서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음식 가격 인상으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지만, 그마저도 소비자들의 가격 저항에 부딪혀 쉽지 않은 형국이다.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외식산업경기동향지수는 1분기 85.8에서 3분기 73.7으로 연속 하향세를 기록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고물가에 소비심리가 장기간 위축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2024년도 상반기..

보도자료 2024.05.16

2024 외식창업 전략, 해답은 무인·소형·자동화

프랜차이즈 시장의 성공전략으로 각광받던 다점포 전략이 흔들리고 있다. 연이은 경기침체로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高 현상이 계속되면서 자영업자의 부담이 커진 탓이다.  직격탄을 맞은 것은 다름 아닌 생계형 자영업자다. 코로나 시기를 버티기 위해 여러 금융기관에서 대출한 금액이 고금리 시기를 맞아 스노우볼 효과(Snowball Effect)를 일으켰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개업 후 5년 내 폐업하는 중소기업이 약 66.2%로 나타났다. 이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28개국 평균 54.6%보다 11.6%p 높은 수치로, 포트투갈(67%), 리투아니아(72.3%)에 이은 3위다. 특히, 숙박·외식업이 77.2%로 높은 수치를 차지했다.  이러한 통계를 반영하듯, 현재 국내 외식업계..

보도자료 2024.04.24

먼슬리키친, 미국 ISO∙ISV 사업자 라이선스 획득

디지털 외식 플랫폼 기업 먼슬리키친(대표 김혁균)이 미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월, 먼슬리키친은 미국 US Bank 의 자회사인 통합 결제 서비스 기업 ‘엘라본(Elavon)’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ISO(Independent Sales Organization, 중계결제사업자) 및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독립소프트웨어공급기업) 사업자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미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으로는 최초 사례다. 현금 없는 사회(Careless Society)가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안착하면서, 미국의 비현금 결제시장은 급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미국 신용카드 결제 처리 시장은 연간 2조 달러 규모로, 향후 5년간 연평균 7%의 견조한 ..

보도자료 2024.04.16

너도? 나도! ∙∙∙불안한 고용시장에 1인 소자본 창업 관심

최근 고용시장이 흔들리면서, 1인창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월평균 청년층 취업자는 389만9,000명이다. 이 중 포장·운반·청소·하역 등 단순노무직이 34만9,000명으로 나타났다. 연이은 경기 침체와 취업 한파에 청년들이 전문기술이 필요 없는 단순노무직으로 내몰린 것이다. 정년퇴직 연령도 낮아지고 있다. 우리나라 고용노동부가 정의한 근로자의 법정 의무 정년은 60세 이상이다. 하지만, 직장인들의 평균 퇴직 연령은 50.5세로, 체감 퇴직 연령대와의 괴리가 크다. 이처럼, 고용시장의 경제적∙사회적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창업에 대한 청년세대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의 ‘MZ세대 청년 창업 인식 조사’에 따..

보도자료 2024.03.25

위기의 배달 서비스 시장, 타개책은?

외식창업시장이 때아닌 배달비 부담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온라인 배달 음식 시장이 역성장을 기록하면서, 국내 배달앱 기업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배달 음식 서비스 온라인 거래액은 26조 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0.6%가 감소했다. 주요 원인으로는 코로나19 엔데믹 종료와 잇따른 물가 상승 등이 꼽혔다. 가장 시급한 문제는 ‘배달비 부담’이다. 한국리서치에 따르면, 배달앱 사용자가 생각하는 적정 배달비는 평균 2,121원으로, 실제 체감 금액인 3,346원과는 1,225원 차이가 난다. 이는 전년 대비 224원보다 약 22% 증가한 수치다. 이에 국내 배달앱은 저마다 앞다퉈 ‘배달비 낮추기’로 소비자 달래기에 나섰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은 ‘10%..

보도자료 2024.03.14

외식창업의 진화, 소자본 1,000만원 창업 돕는 먼키

창업비용 1억원 시대, 맛집편집샵 먼키가 1,000만원 소자본으로 창업과 매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전해져 외식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숍에 IT·AI 시스템을 접목한 차세대 외식플랫폼이다. 입점 매장의 매출 패턴과 주변 환경을 분석해 내일·모레·일주일 판매 수량과 매출, 주문시간 등을 예측한다. 이를 통해 사업자는 식자재 절감과 주문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현재 먼키는 △강남역점 △문정역점 △구디역점 △시청역점 △영등포점 △분당수내역점 등 전국에 6개 지점을 두고 있으며, 약 130여개의 식당의 영업을 지원하고 있다. 먼키 입점 매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보증금을 제외한 1,000만원으로 창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먼키에 입..

보도자료 2024.02.28

자영업 폐업률 50% 시대, 월 매출 평균 3천이 가능한 곳이 있다고?

국내 자영업 폐업률이 50%를 넘어섰다. 잇따른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인해 국내 외식업계가 위축되는 가운데, 맛집편집샵 먼키에 입점한 매장들이 월 매출 3,000만원 이상을 기록했다고 전해져 주목을 끌고 있다. 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 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샵에 정보기술(IT)·인공지능(AI)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차세대 외식플랫폼이다. 현재 강남역, 시청역, 분당 수내역 등 수도권 핵심상권에 6개 지점, 130여개 식당을 운영 중이다. 기존 식당 창업은 수억 원에 이르는 큰 창업비용이 들어가고 폐업 시 대부분의 비용을 잃게 되는 리스크가 큰 형태라면, 먼키의 식당 렌탈 솔루션은 초기 창업비용이 1,000만원 내외에 불과해 자영업자들의 초기 창업비용 부담이 적은 것이 큰 특징이다. 19일..

보도자료 2024.02.19

먼키, 외식산업 디지털전환 강화 위해 황덕수 고문 영입.. “아이리버 신화를 잇다”

200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3050세대라면 누구나 아이리버 ‘미키 마우스 MP3’를 기억할 것이다. 귀여운 모습으로 귀를 돌리면 음량과 선곡이 조정되는 UI로 인싸들의 핫템이었다. 전세계적으로도 약 100만대 가까이 팔리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아이리버는 세계 최초로 MP3플레이어를 개발하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IT 회사가 되면서 애플 또한 아이리버를 뒤쫓아 아이팟을 출시하는 등 2000년대 한국을 대표하고 글로벌을 선두했던 IT 회사였다. 아이리버는 사운드 제품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일상생활 속 제품,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통해 단순히 제품 사용에 대한 만족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치를 만들어낸 브랜드였다...

보도자료 20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