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마루(대표이사 권혁태)가 '제19회 2023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 27년 간 바닥재만의 외길을 걸어온 이 친환경 바닥재 전문 강소기업은 국내외 친환경 바닥재를 발굴하여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어 왔다. 신명마루는 고품질의 친환경성은 기본이고, 우수한 내구성과 다양한 특허를 보유한 기능성을 갖춘 제품을 발굴해 국내에 공급해왔다. 이 노력은 친환경 공간 문화를 이끄는 데 기여했으며, 마감재 품질의 고도화에 따른 품질 선진화 경쟁을 공론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신명마루는 유니린(Unilin)사의 퀵스텝(Quick-step) 바닥재를 2017년부터 국내 시장에 소개하고 시공해왔다. 이 제품은 글로벌시장 점유율 12% 이상을 기록하며 탄소 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