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앱 3

에버스핀, 2020년 이후 매년 2배 성장.. "창사이래 첫 영업이익 달성"

[에버스핀의 창사이래 첫 영업이익 달성 실적 이미지. 제공=에버스핀] AI 기반 보안기업 에버스핀(대표 하영빈)이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2020년 이후 매년 2배의 성장세를 이어오며, 지난해 연결기준 75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에버스핀은, 비현금인식 비용(스톡옵션 등)을 제거한 실질 이익 수치인 EBITDA(기업의 현금창출능력) 기준으로 11억의 이익을 달성하게 됐다. 에버스핀의 매출 구조는 글로벌 SaaS 보안기업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등에서 활용하는 연간 반복 매출(ARR: Annual Recurring Revenue)구조로, 이에 따라 에버스핀의 순이익은 매년 발생하는 추가 성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때문에 64억원의 고정 비용을 최초로 넘어선 이번 영업이익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에버스핀..

보도자료 2024.04.05

에버스핀, 두 달간 명의도용 범죄 의심사례 13,657건 탐지.. “금융권 크게 증가”

[에버스핀 로고. 제공=에버스핀] AI보안기업 에버스핀(대표이사 하영빈)에서 지난해 출시한 페이크파인더 명의도용방지 서비스의 금융권 도입이 눈에 띄게 가속화되고 있다. 최근 증가하는 명의도용 사기에 미리 대비하려는 금융권이 크게 증가한 이유다. 이를 통해 에버스핀은 지난해 11,12월 두 달간 13,657 건의 명의도용 의심 사례를 탐지하며 그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 명의도용 범죄는 주로 훔친 타인의 명의로 스마트폰을 개통한 후, 대출이나 이체 등의 방식으로 피해를 일으키게 된다. 상당수 금융사와 핀테크가 비대면 서비스를 주요 사업형태로 내세운 최근에는 이러한 유형의 범죄가 잦아지면서 명의도용 범죄는 피싱과 더불어 사회의 큰 문제점으로 부상했다. 그간 이를 막기 위한 방법은 오로지 본인인증 강화 뿐이었다..

보도자료 2024.03.04

에버스핀, 피플펀드에 악성앱 피싱방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 공급

[에버스핀와 피플펀드의 피싱방지 솔루션 공급 이미지. 제공=에버스핀] 인공지능(AI) 보안기업 에버스핀(대표 하영빈)은 피플펀드(대표이사 이수환)에 악성앱 피싱방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피플펀드는 2015년 창립 이래 대출-투자 연계로 약 1조 9천억원을 취급했으며, AI 리스크 관리 기술, 100%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프로세스 등 지난 8년 간 수백억을 미래 금융 기술에 집중 투자해 업계 1위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AI 신용평가기술력을 기반으로 AI리스크 관리 솔루션 '에어팩'을 업계 최초로 개발, B2B영역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롯데카드, 전북은행 등 국내 대형금융사 7곳에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해외 진출 기회도 모색하고 있다...

보도자료 202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