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디딤이앤에프 ‘100년가공화춘’과 ‘고래감자탕’, 2023 상반기 IFS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박성현0124 2023. 3. 28. 10:20

[사진: 100년가공화춘, 고래감자탕 이미지 제공]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디딤이앤에프가 2023 IFS프랜차이즈 상반기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디딤이앤에프는 이번 행사에 주력 브랜드인 '100년가공화춘'과 '고래감자탕'으로 참가한다. 100년가공화춘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시작된 우리나라 최초의 짜장면집인 '공화춘'을 캐쥬얼 중식 프랜차이즈 컨셉으로 재탄생시킨 브랜드다. 중식당에는 전문 주방 인력이 필요하다는 기존 상식의 틀을 깨고, 초보자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간편 조리 시스템을 갖췄다는 점이 가장 큰 경쟁력이다. 최근 오픈한 대전 월평선사점은 일 매출 415만원을 달성하는 등,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콘셉트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감자탕 프랜차이즈인 고래감자탕은 고래등과 같이 수북하게 쌓인 푸짐한 감자탕이 대표 메뉴로 2017년 런칭 이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브랜드다. 인천의 한 가맹점은 지난 1년 동안 월평균 매출액 1억원을 지속 달성하는 등, 코로나와 경기의 영향을 받지 않는 꾸준한 매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본사에서 직접 개발한 전용 소스와 더불어 감자탕의 복잡한 전처리 과정을 본사에서 작업, 공급하고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매장에서는 선작업이 된 가열 돈목뼈를 씨육수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라면 끓이듯 손쉽게 누구나 감자탕을 조리할 수 있다. 

디딤이앤에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100년가공화춘, 고래감자탕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리는 데 집중하며 다양한 창업지원 혜택 등을 제공하겠다”며 참가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창업 트렌드와 예산 규모에 맞는 맞춤형 창업 상담을 할 예정이고, 상담자가 추후 계약을 진행할 경우 특별 혜택을 제공해 창업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다가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진행된다.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이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소중한 정보를 접하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