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스핀 8

기업간 분쟁 촉발하는 데이터 스크래핑… 에버스핀이 4000만 건 해결

AI 보안기업 에버스핀(대표 하영빈)이 최근 대두되고 있는 데이터 스크래핑에 대한 해법과 그 방지 성과를 발표했다. 스크래핑(Scraping)은 해킹에도 이용되는 기술로, 목표 웹에서 데이터를 자동으로 추출하는 행위를 말한다. 최근의 스크래핑은 일부 스타트업이 기성 사업자의 데이터를 임의로 추출해 자신들의 신규 서비스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많이 알려졌다. 근래 세금환급, 대환대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스타트업들이 스크래핑을 활용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스크래핑을 이용한 서비스는 여러 곳에 흩어진 정보를 한데 모아주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높여주기도 하지만, 대상 기업의 데이터를 대상 기업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추출한다는 점에 있어 논란의 소지가 있다. 또한 그 과정에서 과도한 트래픽을 유..

보도자료 2024.05.17

AI 보안기업 에버스핀, 악성앱 피싱방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 ‘케이뱅크’ 도입

[에버스핀의 페이크파인더 이미지. 제공=에버스핀] AI 보안기업 에버스핀(대표 하영빈)의 악성앱 피싱방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가 케이뱅크에 도입됐다.  케이뱅크의 도입으로 국내 인터넷은행 3사 중 2개사(카카오뱅크·케이뱅크)가 에버스핀의 고객사로 합류하게 되었다. 케이뱅크는 페이크파인더 도입으로 고객이 악성앱으로 인한 피싱범죄 피해를 입을 가능성을 낮춰 금융안전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케이뱅크는 이번 도입에 앞서 수개월간 효과성에 대한 검토를 면밀히 거친 만큼 그 활용도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점유율 1위의 악성앱 피싱 방지 솔루션인 페이크파인더는 ▲KB국민은행 ▲카카오뱅크 ▲NH농협은행 ▲삼성카드 ▲삼성화재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SBI저축은행 등 국내 46개..

보도자료 2024.05.03

에버스핀, 2020년 이후 매년 2배 성장.. "창사이래 첫 영업이익 달성"

[에버스핀의 창사이래 첫 영업이익 달성 실적 이미지. 제공=에버스핀] AI 기반 보안기업 에버스핀(대표 하영빈)이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2020년 이후 매년 2배의 성장세를 이어오며, 지난해 연결기준 75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에버스핀은, 비현금인식 비용(스톡옵션 등)을 제거한 실질 이익 수치인 EBITDA(기업의 현금창출능력) 기준으로 11억의 이익을 달성하게 됐다. 에버스핀의 매출 구조는 글로벌 SaaS 보안기업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등에서 활용하는 연간 반복 매출(ARR: Annual Recurring Revenue)구조로, 이에 따라 에버스핀의 순이익은 매년 발생하는 추가 성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때문에 64억원의 고정 비용을 최초로 넘어선 이번 영업이익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에버스핀..

보도자료 2024.04.05

AI보안기업 에버스핀, 알뜰폰 명의도용 금융사기에 대한 해법 선보여

[에버스핀 로고. 제공=에버스핀] AI보안기업 에버스핀(대표 하영빈)에서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알뜰폰 명의도용 금융사기에 대한 해법을 내놨다. 명의도용 금융사기는 대다수가 MVNO(알뜰폰)을 통해 이뤄진다. 비대면 가입 서비스가 활성화된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는 가입시 주민번호, 휴대폰 번호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고 몇 회의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면 가입이 가능하다. 각종 대출앱 역시 크게 다를 바 없는 인증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범죄자들은 이런 편의성 뒤에 숨은 허점을 노린다. 에버스핀은 이런 명의도용 범죄를 막기위한 두가지 해법을 제시한다. 각각이 효과적이지만 두 개가 결합했을 때 더욱 효과적이다. 그 첫번째는 바로 '에버세이프 웹'을 통한 통신데이터 보..

보도자료 2024.03.21

에버스핀, KB국민은행에 명의도용방지 서비스 제공.. “사전예방과 사용자 보호 방침”

[에버스핀 로고. 제공=에버스핀] AI보안기업 에버스핀(대표 하영빈)이 KB국민은행에 페이크파인더 명의도용방지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명의도용범죄는 각종 피싱범죄와 더불어 민생을 위협하는 대표 사이버범죄로 최근 그 건수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관심과 조치가 요구된다. KB국민은행은 1금융권 최초로 명의도용 방지 솔루션을 선제적 도입하여 이를 사전예방하고 사용자들을 보호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페이크파인더 명의도용방지 서비스는 국내 악성앱 피싱방지 점유율 1위인 에버스핀과 대표 신용평가사인 나이스평가정보의 합작 솔루션이다. KB국민은행은 신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명의도용범죄 방지에 있어 최고의 보안성을 갖추게 되었다. 서비스는 페이크파인더의 4300만 MAU기반 앱 빅데이터로 사용자 스마트폰의 ..

보도자료 2024.03.12

에버스핀, 두 달간 명의도용 범죄 의심사례 13,657건 탐지.. “금융권 크게 증가”

[에버스핀 로고. 제공=에버스핀] AI보안기업 에버스핀(대표이사 하영빈)에서 지난해 출시한 페이크파인더 명의도용방지 서비스의 금융권 도입이 눈에 띄게 가속화되고 있다. 최근 증가하는 명의도용 사기에 미리 대비하려는 금융권이 크게 증가한 이유다. 이를 통해 에버스핀은 지난해 11,12월 두 달간 13,657 건의 명의도용 의심 사례를 탐지하며 그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 명의도용 범죄는 주로 훔친 타인의 명의로 스마트폰을 개통한 후, 대출이나 이체 등의 방식으로 피해를 일으키게 된다. 상당수 금융사와 핀테크가 비대면 서비스를 주요 사업형태로 내세운 최근에는 이러한 유형의 범죄가 잦아지면서 명의도용 범죄는 피싱과 더불어 사회의 큰 문제점으로 부상했다. 그간 이를 막기 위한 방법은 오로지 본인인증 강화 뿐이었다..

보도자료 2024.03.04

에버스핀, 피플펀드에 악성앱 피싱방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 공급

[에버스핀와 피플펀드의 피싱방지 솔루션 공급 이미지. 제공=에버스핀] 인공지능(AI) 보안기업 에버스핀(대표 하영빈)은 피플펀드(대표이사 이수환)에 악성앱 피싱방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피플펀드는 2015년 창립 이래 대출-투자 연계로 약 1조 9천억원을 취급했으며, AI 리스크 관리 기술, 100%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프로세스 등 지난 8년 간 수백억을 미래 금융 기술에 집중 투자해 업계 1위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AI 신용평가기술력을 기반으로 AI리스크 관리 솔루션 '에어팩'을 업계 최초로 개발, B2B영역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롯데카드, 전북은행 등 국내 대형금융사 7곳에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해외 진출 기회도 모색하고 있다...

보도자료 2024.01.15

NH농협캐피탈, 에버스핀의 페이크파인더를 통해 피싱범죄로부터 고객보호

AI 보안기업 에버스핀(대표 하영빈)은 ‘NH농협캐피탈’에 악성앱 피싱방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를 도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농협의 신뢰와 최고의 금융 전문가들이 만든 NH농협금융의 자회사이다. 창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NH농협캐피탈은 고객우선주의에 입각하여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페이크파인더를 통해 NH농협캐피탈의 고객은 악성앱 피싱범죄로부터 한층 더 안전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페이크파인더는 국내 점유율 1위의 악성앱 피싱 방지 솔루션으로, ▲KB국민은행 ▲카카오뱅크 ▲현대카드 ▲한화생명 ▲삼성화재 ▲한국투자증권 ▲SBI저축은행 등 국내 45개 금융사에서 이용 중이다. 4,300만 이상의 월간 순 이용자 수(MAU)로 국내 금융인구 대다수를 ..

보도자료 202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