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창립 9주년 맞아 온∙오프라인 다양한 이벤트 개최

 

[생활맥주 9주년 이벤트 이미지 = ㈜데일리비어 제공]

국내 수제맥주 대표 브랜드 생활맥주가 오는 5월 26일 브랜드 창립 9주년을 맞아 푸짐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생활맥주는 2014년 여의도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 22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독보적인 수제맥주 브랜드다. 전국 50여개 이상의 지역 양조장과 협업을 통해 독자적인 수제맥주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했으며 이와 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재 국내 수제맥주 시장의 점유율 30%를 차지해 수제맥주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평균 존속 연수가 3.2년인 가운데 생활맥주의 9년째 지속성장의 비결은 단연 타 브랜드와 압도적 차이를 보이는 직영점수와 가맹점주 및 지역 양조장과의 상생활동을 꼽는다. 생활맥주의 전국 220여개 매장 중 40개 매장은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는 평균 업계 10배에 달하는 수다.

가맹점주와의 상생활동도 돋보이는데 배달브랜드 ‘생활치킨’을 정식 론칭 한 후 가맹비용 없이 매장에 도입하여 부수적 매출 발생을 도왔고 공중파 PPL 및 광고, 전국단위 마케팅 비용을 전액 본사에서 지원하는 등 가맹점의 부담을 더는 활동을 지속 전개해왔다. 

9주년을 맞은 생활맥주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생활맥주 전국 매장에서는 마스코트인 유기견 ‘마크’의 캐릭터가 그려진 ‘생활맥주 구땡’ 코스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인증샷을 업로드 한 고객에게 생활맥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직영점에서는 명함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9주년 한정판 ‘생활맥주 고스톱 세트’가 증정된다. 

또한 9주년을 기념한 맥주인 ‘구이어’를 출시한다. 구이어는 폭발적인 열대과일의 시트러스한 아로마, 밀과 귀리의 부드러운 질감, 묵직한 목넘김까지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트리플 헤이지 IPA다. 구이어는 한정판매 되며 생활맥주 공식 SNS통해 판매매장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이벤트도 놓칠 수 없다. 오는 23일(화)부터 31일(수)까지 9일간 생활맥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매일 999명의 고객에게 9,000원 모바일 상품권이 랜덤 발급된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10년차에 접어들며 감회가 새롭다. 지난 9년간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생활맥주를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과 함께 발 맞춰 주시는 점주님, 그리고 국내 수제맥주 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업계 관계자 분들 덕분이라는 생각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9주년 이벤트 기간동안 생활맥주에서 방문하셔서 최고의 수제맥주와 안주 그리고 푸짐한 이벤트까지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활맥주는 매월 중순 창업멘토링을 열고 10년동안 쌓아온 집약적 노하우를 담아 외식업계의 전반적인 이해와 초보 예비창업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창업 필수 준비사항, 프랜차이즈 브랜드 선택기준에 대해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