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리조나레 괌, 현지 문화체험 접목한 다양한 액티비티 제공.. “‘리조나레 괌 100배 즐기기’ 눈길”

박성현0124 2023. 6. 27. 08:50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이하 리조나레 괌)은 다채로운 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리조나레 괌 100배 즐기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호시노 리조트는 료칸을 시작으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호시노야, 카이, 리조나레, 오모, 베브 등 60개 이상의 호텔을 보유한 글로벌 호텔 그룹이다. 

호시노 리조트의 리조나레 브랜드는 현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리조트로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하고 있다. 리조나레 브랜드의 첫 해외 시설은 천혜의 자연 유산이 풍부한 괌을 선택했다. 


투숙객들을 위한 해변파티 [Gupot Kanton Tasi]
[Gupot Kanton Tasi]는 차모로어로 ‘Gupot’은 ‘잔치’, ‘Kanton Tasi’는 ‘해변’을 뜻하며 투숙객들을 가족처럼 환영하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아름다운 아갓냐만의 노을이 펼쳐지는 해변에서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괌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며 투숙객은 전통 음식과, 언어, 음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차모로 전통 요리 시식, 코코넛 잎을 사용한 만들기 체험, 전통놀이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차모로 직원들이 직접 선보이는 전통 춤은 매우 흥미롭다. 투숙객 대상 무료이며 주 3회(화,목,일) 저녁 6시부터 진행한다.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행사. 제공=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한국 사무소]


시크릿 섬 알루팟, 카약 타고 가기 
작은 시크릿 섬 알루팟, 이곳에서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리조트에서 대여하는 카약을 타고 10분정도 이동하면 아름답고 고요한 섬을 만날 수 있는데 반짝이는 모래, 파랗고 맑은 하늘, 끝없이 펼쳐지는 잔잔한 바다가 한데 어우러져 보석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섬의 모든 곳이 포토 포인트이며, 리조트에서 대여한 스노클링으로 바닷속 블루피쉬, 불가사리와 남태평양의 다양한 어류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해 리조트에 구비되어 있는 모래놀이 세트도 꼭 챙겨 가기를 추천한다. 뿐만 아니라, 알루팟 섬을 바라보며, 바나나보트와 제트스키를 이용할 수도 있다. 

리조나레 괌 직원들과 함께 즐기는 ‘클럽만타’
워터파크에서 진행하는 데일리 패밀리 프로그램 ‘클럽만타’는 리조나레 직원들과 함께 즐거운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패들링 레이스, 스폰지 릴레이, 풍선 토스, 덩크부스 등 다양한 게임은 남녀노소, 어린이 모두 참여 가능하며, 작은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한 시간 단위로 매일 5회 이상 진행되고 있다. 매일 아침 업데이트 되는 스케줄은 워터파크 출입구 쪽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가족, 친구와 함께 리조나레 괌 직원들과 잊지 못할 재미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아갓냐만의 아름다운 선셋
리조나레 괌은 아갓냐만에 위치하고 있어,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리조트 로비, 해변 곳곳에서 붉게 물드는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으며, 윙 오션뷰 객실과 타워객실은 테라스에서 노을을 등지고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아침에는 간혹 무지개를 볼 수도 있으니 꼭 테라스에서 기지개를 펴보자. 또한 노을 지는 저녁에 즐기는 선셋 그릴 바비큐와 타워 투숙객은 무료 이용이 가능한 해피아워 칵테일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