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경기도 가평 카브루와 협업해 수제맥주 ‘가평청춘라거’ 선보여

[생활맥주의 ‘가평청춘라거’ 이미지. 제공=생활맥주]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7월 수제맥주 신규 라인업으로 ‘가평청춘라거’를 출시했다.

생활맥주는 대표적인 국산 수제맥주 플랫폼으로 전국 각지 50여 개 이상의 양조장과 협업해 특색 있는 지역 수제맥주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가평청춘라거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카브루와 협업해 제작됐다. 

카브루는 1세대 수제 맥주 회사로써 창의적이고 모험적인 시도를 통해 일상에 새로움을 선사하는 맥주 브랜드이다. 업계 최초 해썹(HACCP) 인증 기업으로 20회 이상의 각종 국•내외 맥주 대회 수상, NICE 평가 정보 기술평가 우수기업 등 다수의 인증/수상을 해왔다.

맑디 맑은 깨끗함이 특징인 가평청춘라거는 은은한 꽃 향과 싱그러운 과일향을 느낄 수 있는 라거이다. 가평청춘라거의 청량하고 상큼한 맛의 조화가 좋아 여름 철에 즐기기 좋은 맥주로 생활맥주의 메뉴 중 페어링이 좋은 메뉴는 그린라이트 샐러드, 앵그리버드 치킨, 아이스 황도 등이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음용성 좋은 맥주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수제 맥주를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수제 맥주 시장을 넓혀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생활맥주는 빠르게 변화하는 수제 맥주 트렌드와 상권 및 고객 특성에 따라 가맹점주가 판매 맥주 라인업을 선택하여 판매할 수 있는 정책으로 주점 프랜차이즈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에 힘입어 8월까지 가맹비 50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오픈 마케팅 지원, 직영점 노하우 전수, 오픈 바이어 인력 지원 등 파격적인 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로열티가 발생하지 않아 매달 신규 오픈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생활맥주는 10년 차에 접어든 탄탄함을 바탕으로 자영업의 필수 노하우를 전달하는 ‘창업 멘토링’을 매달 진행하고 있다. 8월 창업 멘토링은 8월 8일 생활맥주 본사 세미나 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