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서울경제진흥원 주최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3 서울콘’ 메인 주류 협력사 참여

[오!서울!IPA(OH! SEOUL! IPA 이미지. 제공=생활맥주]

 

수제 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서울경제진흥원(SBA)의 주최로 진행되는 세계 최초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3 서울콘’에 메인 주류 협력사로 참여한다.

12월 30일(토)~24년 1월 1일(월) 3일간 DDP에서 열리는 '2023 서울콘’은 콘텐츠, 뷰티, 패션 등을 주제로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세계 최고의 인플루언서 박람회'다. 이들이 보유한 구독자 수는 총 30억 명으로 최소 5억 명이 서울에서의 특별한 새해 맞이를 시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생활맥주는 대한민국 대표 맥주 플랫폼으로 ‘2023 서울콘’에 메인 주류 협력사로 참여한다. 특히 주목할 것은 ‘2023 서울콘’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한정판 수제맥주 ‘오!서울!IPA(OH! SEOUL! IPA)’이다.

‘오!서울!IPA(OH! SEOUL! IPA)’ 는 효모 전문 연구기업 바이오크래프트와 지난여름 서울의 상징인 남산 소나무에서 채취한 야생 효모를 사용하여 양조된 수제맥주로 상쾌한 솔잎의 파이니한 향과 은은한 꽃 향이 돋보이는 IPA이다 5.5% 도의 도수로 강하지만 상쾌한 향과 목넘김으로 2023 서울콘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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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울!IPA(OH! SEOUL! IPA)’는 2023 서울콘 현장 생활맥주 팝업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생활맥주 팝업 부스에서 맥주를 구매하면 함께 온 지인과 항공샷 네컷 촬영을 무료로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이번 행사에 한국을 대표에 출전하게 되어 기쁘다. 남산에서 직접 채취한 효모를 가지고 생산된 수준 높은 수제 맥주를 선보여 K 맥주 문화를 선도하는 생활맥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생활맥주는 전국 50여 개의 로컬 양조장과의 협업을 통해 특별하고 다양한 고품질 수제 맥주를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맥주 플랫폼으로 직영점 45개를 포함해 전국 25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맥주 프랜차이즈다.

한편, 지난 20일 생활맥주는 프랜차이즈 산업과 국내 수제 맥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여 KFA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 유공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