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내 반려동물 인구 비율은 28.2%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반려동물을 의미하는 ‘Pet’과 인테리어의 합성어인 ‘펫테리어’ 시장 규모가 더욱 커지고 있다.
더불어 일상 관련 건축자재 제품에 있어 PS 인증은 필수 인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며,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 역시 P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PS 인증은 ‘Pet Product Safety Certification’ 약자로 한국애견협회에서 국가공인 시험기관인 KOTITI시험연구원의 다양한 시험 결과를 통해 안전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 대해 우수성을 인증해 주는 반려동물 제품 품질 인증 제도이다.
신명마루에서 수입하고 있는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는 마루재의 이음새까지 100% 방수가 가능한 마루로, 반려동물의 배변·배뇨에도 쉽게 오염되지 않는 우수한 기능성으로 이미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표면 강도 역시 일반 강마루 제품에 비해 10배 정도 높아 찍힘과 긁힘에 강하고 내구성이 우수해 오랜 기간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배변 활동으로 인한 오염으로 마루가 썩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할 수 있고, 타일을 사용할 경우 바닥이 미끄러워 반려동물의 관절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는 슬개골 탈구나 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100% 방수가 가능하고 미끄럼 저항성이 우수한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가 좋은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크게 늘고 있는 만큼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펫테리어 제품이 소개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며, “퀵스텝 제품은 친환경 제품으로 유해성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우수한 기능성과 내구성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