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디딤, 한 지붕 두 브랜드 ‘연안식당&고래감자탕’ 성황리 운영

박성현0124 2022. 11. 24. 09:27

- 디딤의 주요 프랜차이즈 브랜드 결합으로 시너지 효과 발휘
- 기존 운영하던 매장에 메뉴 확장으로 매출 상승

[사진: 연안식당&고래감자탕 복합매장 전경. 이미지 제공=㈜디딤]

 

다양한 외식브랜드를 운영하는 디딤(코스닥 상장사 글로벌 외식기업)에서 선보인 '연안식당&고래감자탕' 복합 매장이 예비 창업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연안식당&고래감자탕'은 디딤에서 운영중인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가지 브랜드를 결합시킨 복합매장으로, ‘바다와 육지의 만남’이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연안식당의 대표메뉴인 꼬막비빔밥을 비롯한 해산물 중심의 메뉴 구성에 고래감자탕의 뼈해장국, 감자탕, 뼈찜 메뉴가 더해져 다양한 메뉴를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고래감자탕은 저녁 시간대 주류 이용 고객과 배달•포장에 특화된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점심 영업에 집중되어있는 연안식당의 매출 구조를 보완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복합 매장 운영이 가능한 비결은 고래감자탕의 간편한 조리 방식이다. 감자탕의 복잡한 전처리 과정을 본사에서 작업하여 공급하고있어, 매장에서는 넣고 끓이기만 하면 손쉽게 감자탕을 조리할 수 있다. 

지난 9월 청주지웰점을 시작으로 홍성터미널, 안성아양, 마포 등 다양한 상권에서 매장을 선보이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4~5개 매장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지속적으로 매장수를 늘려나가며 브랜드를 확장시킬 예정이다. 

디딤 관계자는 “연안식당과 고래감자탕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매장을 통해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점주님의 수익을 상승시킬 수 있다”면서 “본사에서 작업하여 제공하는 고래감자탕 전용 목뼈 상품을 통해 손쉽게 감자탕 조리가 가능한 것이 복합매장의 승부수”라고 강조했다.

한편, 디딤에서는 중식 프랜차이즈 ‘100년가공화춘’을 출범하고 가맹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100년가공화춘’은 인천 차이나타운의 전통 ‘공화춘’을 캐주얼 중식 컨셉으로 재탄생시킨 브랜드로 지난 7월 마포점에 1호점을 오픈 후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디딤은 최근 유명 방송인인 조나단을 광고모델로 선정하여 젊고 트렌디한 컨셉을 구축했으며, 신규 가맹계약 혜택으로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