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디딤, ‘연안식당’ 겨울 맞이 제철 신메뉴 선보여

박성현0124 2022. 12. 5. 08:43

-쫀득한 겨울철 별미 신메뉴 선봬

 

[연안식당의 햇과메기 이미지. 제공=㈜디딤]

 

백제원, 도쿄하나, 마포갈매기, 연안식당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디딤(대표 이정민)의 ‘연안식당’이 겨울 시즌을 맞아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연안식당의 겨울 신메뉴는 자사몰 ‘집쿡마켓’의 신제품 ‘햇과메기’의 제품을 활용한 ‘구룡포 햇과메기’로, 주산지인 포항 구룡포에서 꽁치를 겨울 자연해풍으로 밤낮으로 진득하게 말려 겨울 바다의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메뉴다.

같이 곁들여먹을 수 있는 쌈배추, 깻잎, 청정해초, 쪽파, 양파, 미나리, 당근 등 다양하고 신선한 야채도 같이 제공되어 한 쌈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과메기는 고단백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고 불포화지방산인 DHA와 오메가3가 풍부하여 고혈압, 심근경색, 체력저하, 동백경화 예방에도 좋으며, 생산 과정에서 핵산이 생성되어 비타민 E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디딤 관계자는 “성큼 다가온 겨울 추위에 입맛을 살리고 보다 푸짐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과메기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연안식당의 신메뉴는 겨울 바다의 향을 가득 담은 특별한 메뉴들인 만큼 겨울 만의 별미를 즐길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디딤에서는 중식 프랜차이즈 ‘100년가공화춘’을 출범하고 가맹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100년가공화춘’은 인천 차이나타운의 전통 ‘공화춘’을 캐주얼 중식 컨셉으로 재탄생시킨 브랜드로 지난 7월 마포점에 1호점을 오픈 후 주목 받고 있다. 디딤은 최근 유명 방송인인 조나단을 광고모델로 선정하여 젊고 트렌디한 컨셉을 구축했으며, 신규 가맹계약 혜택으로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