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의 비치 리조트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이하 리조나레 괌)는 2024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선셋 비치 피크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플랜은 호텔에서 바로 갈 수 있는 괌 최고의 선셋 비치에서 하갓냐만의 석양을 바라보며 과일을 듬뿍 사용한 타코를 먹거나, 그린 플래시를 볼 수 있는 최적의 시기에 바닷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오는 해변을 산책할 수 있는 액티비티다. [리조나레 괌의 '선셋 비치 피크닉'. 제공=리조나레 괌] 괌에서 봄에 제철을 맞이하는 아보카도, 용과 등 남미 원산 과일은 대항해 시대에 멕시코와 필리핀 사이에서 행해진 갤리온 무역을 통해 남미에서 괌으로 건너왔다는 설이 있다. 이러한 과일을 같은 남미 요리로 괌에서도 인기 있는 타코를 바구니에 담아 해질녘 해변을 산책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