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인테리어 트렌드에 대한 내용을 검색하다 보면 다양한 키워드가 나오는데, 2024년의 경우 따뜻한 컬러감의 인테리어 이야기가 가장 많이 눈에 띈다. 색상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업 ‘팬톤’에서는 따뜻하고 편안한 뉴트럴톤으로 올해의 컬러를 선정했으며, 글로벌 페인트 기업인 ‘벤자민 무어’에서는 푸른 색의 블루노바를 선택했다. 세계적인 바닥재 기업인 벨기에 ‘유니린’은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을 메인 키워드로 선정하며 다양한 컬러를 제시했다. 바닥재는 인테리어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이며 집 안 전체에 가장 넓은 범위를 채우는 요소로, 어떤 바닥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바닥재의 트렌드를 살필 때 인테리어 전반의 트렌드를 함께 살피는 것이 당연하다. 이에 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