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요양시설 고령자 돌봄 위한 지능형 CCTV 시스템 ‘패스트케어(FastCare)’ PC&모바일 화면] 고령인구의 1/3 이상은 1년에 1회 이상의 ‘낙상’을 경험할 정도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뇌출혈 또는 고관절 골절 등으로 인한 사망 또는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해 사회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기존 낙상 감지를 위한 센서 기술은 데이터에 기반한 낙상 식별을 통해 기술적 접근 우위를 가지고 있으나, 사용의 불편성 및 높은 설치운영 비용 등이 문제로 제기돼 왔다. 또한 AI 영상 기술은 설치와 운영 편리성은 높은 반면 상대적으로 센서 대비 정확도를 보장하기 어렵다. ㈜공훈(대전연구개발특구 연구소 기업, 대표 이태훈)은 ‘낙상’ 감지를 위한 3축 센서 등의 웨어러블 장치와 레이더 또는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