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코퍼레이션(대표 함정수)에서 축구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티아고 킴(김수혁)이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과 함께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현장으로 떠난다. 티아고 킴은 오는 23일에 호주로 출국해 16강 일정이 마무리되는 8월 8일까지 여자월드컵 현장을 누비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역시 워프코퍼레이션 소속인 여자축구 인플루언서 ‘키킷’의 엄다영도 함께 월드컵 현장으로 떠난다. 티아고 킴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틱톡 본사의 후원을 받아 여자월드컵으로 가는 크리에이터다. 틱톡에서 선발한 영국, 콜롬비아, 독일, 나이지리아, 베트남, 아르헨티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티아고 킴은 한국 대표로 동행할 예정이다. 앞서 2022년에 열린 카타르 월드컵 당시에는 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