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4일부터 일회용품 사용이 전면 제한되어 종이빨대 재활용 필요성 증가 - 내년 3월부터 자원순환 시스템 보편화에 주력 친환경 제품 스타트업 ㈜리앤비(대표 이헌국)가 국내 1위 제지기업인 한솔제지(대표 한철규)와 손잡고 종이빨대 재활용 비율을 획기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종이빨대 자원 순환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리앤비는 일회용 플라스틱과 비닐 제품을 대체하고 재생가능한 친환경 제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스타트업으로, 2018년에 설립되어 친환경 우산빗물제거기를 시작으로 친환경 종이빨대를 생산하고 있으며, 한솔제지는 PE(폴리에틸렌)코팅을 하지 않은 친환경 PE-Free 종이 원지인 Terravas(테라바스)를 공급하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오는 11월 24일부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