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오(Cameo)는 미국 시카고에서 2017년 시작한 프라이빗 동영상 제작 플랫폼이다. 유저가 좋아하는 스타를 선택해 원하는 편지 내용을 적어 보내고, 스타는 해당 내용을 읽는 30초 안팎의 셀카 영상을 신청자에게 보내주는 방식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집에 머무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카메오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해당 플랫폼에 등록된 스타는 4만 여명이고, 지금껏 제작된 영상만 130만개이상이다. 2020년 기준 판매액만 1억 달러이다. [카메오 1:1 video call 이미지, 사진=카메오 홈페이지 캡쳐] 카메오는 프라이빗 메시지 기능으로 급성장하여 최근 1:1 라이브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스타와 팬간의 더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유저들의 충성도를 높인다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