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비대면 팬싸인회 전용앱 ‘후룸라이드’ 안정적 서비스 진행

박성현0124 2022. 10. 24. 10:27

- 모 업체 영상통화에 의존하는 기존 영상통화 팬싸인회 진행방식과 차별화 제공
- 대형 온라인 공연으로 안정성이 검증된 시스템으로 안정적 진행

[비대면 팬싸인회 전용앱 ‘후룸라이드’ 이미지.  사진제공=㈜라이브커넥트]

 

최근 개최된 영통팬싸(영상통화 팬싸인회)들은 큰 혼란을 겪었다. 1:1통화가 모 업체의 영상통화 기능에 의존하여 대부분 진행되는 방식이다 보니 행사 진행 자체가 안되거나, 통화 중 연결이 끊어지는 사태로 진행에 큰 차질을 빚게 된 것이다. 

소속사와 팬들간의 큰 불편이 발생했던 이 기간에 같은 이벤트를 진행했던 모 아이돌그룹은 안정적으로 온라인 이벤트와 대면 팬미팅까지 차질없이 정해진 시간 내에 완료를 했는데, 이는 영통팬싸 전용앱 ‘후룸라이드’로 진행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라이브 스트리밍 전문플랫폼 ㈜라이브커넥트가 제공하는 ‘후룸라이드’는 아티스트와 팬이 비대면 조건에서 1:1로 영상통화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올해 초에 정식 런칭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새로운 아이돌 팬덤 문화인 ‘영통팬싸’를 위한 전용의 기능으로 기획초기부터 설계되었으며, 온택트공연 전문기업답게 그동안 250회 이상의 대형 온라인 공연을 안정적으로 제공했던 기술적 노하우가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이를 통해서 잦은 끊김, 진행시간 관리 이슈, 유저 대기기간 증가 등 아티스트와 팬이 그동안 감수해야했던 온라인 팬미팅 이벤트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외에도 당첨자 발표부터, 사전 입장 관리, 통화 시간 자동 설정, 팬과의 기념촬영까지 모든 과정을 간단한 운영시스템만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하여 팬들은 공연을 보는것과 같은 만족감과 소속사 역시 바쁜 일정속에 비대면 팬싸인회 이벤트를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라이브커넥트 관계자는 “팬의 입장에서 최애 아티스트를 1:1로 만나는 순간은 대단히 특별한 순간이며, 어떠한 시스템적인 장애도 있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놀이공원에서 후룸라이드를 탈 때의 짜릿함처럼 그 특별한 순간을 후룸라이드 서비스가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를 위해 전용의 서버 시스템과 다양한 현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 있는 운영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