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家공화춘’ 이미지, 제공=㈜디딤이앤에프] 연안식당, 新마포갈매기의 성공을 이뤘던 ㈜디딤이앤에프(舊, 주식회사 디딤)의 중식 프랜차이즈 ‘100년家공화춘’이 새로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오픈한 100년가공화춘 대전월평점선사점은 오픈 당일부터 대기번호를 받아야 할만큼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일매출 415만원이라는 기록적인 오픈 매출을 달성 했다. 일반적인 중식집과 달리 트렌디한 컨셉과 깔끔, 담백한 맛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100년가공화춘’은 인천 차이나타운의 전통 ‘공화춘’을 캐주얼 중식 컨셉으로 재탄생시킨 브랜드이다. 중식당에는 전문 주방 인력이 필요하다는 기존 상식의 틀을 깨고, 초보자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간편 조리 시스템을 갖췄다는 점이 가장 큰 경쟁력으로 일매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