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생활맥주, 김치의 날 기념해 ‘김치’ 주제로 신메뉴 3종 선보여.. “11월 22일 전 지점 출시”

박성현0124 2023. 11. 22. 09:27

[김치의 날을 기념해 서울시스터즈와 생활맥주가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제공=생활맥주]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기념해 생활맥주가 ‘김치’를 주제로 한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앵그리버드 김치Queen, 김꽃동, 김치프라이 3종으로 최근 2023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지수 1위를 수상한 뿌려 먹는 김치 가루 브랜드 서울시스터즈와 콜라보하여 선보인 메뉴다. 

’앵그리버드 김치Queen’은 이번 신메뉴 3종의 메인 아이템으로 생활맥주의 대표 메뉴인 앵그리버드에 김치 시즈닝을 더한 메뉴로 기존 앵그리버드 치킨 특유의 크리스피하고 매콤한 맛에 김치시즈닝의 풍부한 감칠맛까지 첨가되어 생활맥주를 찾는 많은 ‘치맥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꽃동’은 김치와 꽃게, 그리고 유부주머니가 들어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우동으로 추운 겨울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신메뉴이다. 꽃게와 김치에서 우러난 개운하고 시원한 맛이 김치 시즈닝과 잘 어우러져 식사와 안주가 모두 가능한 가성비 메뉴로 선보인다.

’김치프라이’는 갓 튀긴 감자튀김에 김치 시즈닝을 버무려 매콤 짭짤하면서도 감자 본연의 고소함이 극대화되는 양념 감자튀김이다. 감자튀김 특유의 느끼한 맛을 깔끔하게 잡아줘 중독성 강한 맥주 안주로 추천한다.

이 신메뉴 중 특히 ‘앵그리버드 김치Queen’은 한국의 대표 먹거리 문화인 ‘치맥’으로 사랑받는 생활맥주와 한국의 대표 식품인 ‘김치’를 파우더로 만들어 칠리 파우더 부문 미국 아마존 1위를 기록한 서울시스터즈가 만나서 만들어진 메뉴로써 겨울 휴가 시즌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 협업을 통해 생활맥주를 찾아 주시는 손님분들께 김치와 맥주의 새로운 궁합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미국 아마존에서 K-김치 돌풍을 일으킨 서울시스터즈와 함께 진정한 K-치맥 문화를 만들어 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스터즈 본사 관계자는 “최근 유행하는 단순히 맵기만 한 메뉴가 아닌, 추운 겨울에 생각날 만한 메뉴로 선보일 수 있어 좋다.”며 “식사부터 술안주까지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메뉴를 선보이는 생활맥주는 로컬 양조장과의 협업을 통해 제조된 50여 가지 수제맥주와, 최고의 페어링을 자랑하는 다양한 안주로 탄탄한 소비자층을 보유한 한국의 대표적인 맥주 프랜차이즈이다. 

생활맥주와 서울시스터즈의 콜라보 신메뉴 3종은 김치의 날인 11월 22일부터 직영점 45개를 포함해 전국 250여 개의 생활맥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0일부터 1주일 간 배달 앱 ‘쿠팡이츠’에서 생활맥주&생활치킨 최소 4,500원 할인 혜택 프로모션을 전국적으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