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디딤 중식 프랜차이즈 ‘100년가공화춘’ 대박 기대.. “빗발치는 가맹 문의 눈길”

박성현0124 2022. 10. 24. 16:26

-20~22일 진행된 IFS 창업박람회 성황리에 마무리 … 브랜드검토의향서 작성 53건
- ‘연안식당’, ‘新마포갈매기’에 이어 제3의 성공스토리 기대

[사진: 100년가공화춘 조나단 이미지 제공=㈜디딤]


코스닥 상장 외식기업 ㈜디딤의 중식 프랜차이즈 ‘100년가공화춘’이 중식 창업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00년가공화춘’은 지난 20일~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IFS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3일간 이루어진 상담 건수가 약 85건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브랜드검토의향서를 작성한 상담건수가 53건에 달했다고 디딤은 밝혔다. 

참고로 브랜드검토의향서란, 가맹 본사와 가맹희망자(상담자) 간의 원활한 브랜드 검토 목적으로 가맹희망지역 상권분석, 입지분석 등 해당지역 선점 자격 기간이 2개월(60일)간 주어진다.

이번 창업박람회기간 동안 예비창업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불러 일으킨 디딤의 ‘100년가공화춘’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은 ‘新마포갈매기’와 ‘연안식당’의 성공스토리에 이어 제3의 프랜차이즈 성공스토리를 쓸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디딤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100년가공화춘’ 신규 브랜드 런칭 이후 이번 IFS박람회 참가를 위해 총력을 다해 준비했고, 그 결과 많은 예비창업자분들의 방문과 문의가 있었고 분위기와 반응이 매우 좋아 상당수의 신규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말까지 20개점 가맹 계약이 목표” 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100년가공화춘’은 인천 차이나타운의 전통 ‘공화춘’을 캐주얼 중식 컨셉으로 재탄생시킨 디딤의 전략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브랜드 런칭 이후 지난 7월 마포점에 1호점을 오픈하였으며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회사는 최근 유명 방송인 조나단을 광고모델로 선정하여 젊고 트렌디한 컨셉의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신규 가맹계약 혜택으로 ‘월세 지원’이라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