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o the Metaverse’ 주제로 ▲뱅킹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등 전시체험관 운영 성료
[사진 설명: 박형준 부산시장(가운데)이 ‘BWB2022’에 참가한 미디움-BNK부산은행 공동전시관에서 조영준 미디움 부사장(왼쪽)과 BNK부산은행 김상환 상무(오른쪽)의 전시관 설명을 듣고 있다. 미디움 제공]
미디움(대표 김판종)이 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과 함께 곧 다가올 메타버스 뱅킹 서비스를 엿볼 수 있는 전시체험관을 선보이고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글로벌 블록체인 도시를 꿈꾸는 부산 벡스코에서 지난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열린 ‘BWB(Blockchain Week in Busan) 2022’ 행사장에서 미디움과 BNK부산은행은 ‘Into the Metaverse’를 주제로 공동전시관 운영을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동전시관은 지난 2월 미디움이 BNK부산은행 간 ‘메타버스 플랫폼 내 디지털 뱅킹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이번 ‘BWB 2022’ 행사장에서 메타버스 공간에서 펼쳐질 현실 같은 미래의 뱅킹 서비스의 청사진을 선보였다.
특히 ‘이제껏 없던 새로운 뱅킹’의 슬로건을 앞세운 메타버스 뱅킹 프로젝트명 ‘메타리페(Meta Ripae)’는 디지털 자산과 현실 자산의 통합관리, NFT를 활용한 디지털 저작물 투자, STO(Security Token Offering) 등 새로운 금융의 서비스들을 선보였다.
또한 게임을 즐기면서 메타버스, NFT, 금융 서비스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와 AR 기술을 활용해 세상의 모든 사물과 공간을 연결하는 라이프 분야 등 온/오프라인 연결과 현실과 가상 연계 등 메타버스 뱅킹에 담길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들을 전시했다.
조영준 미디움 부사장은 “메타버스 뱅킹은 금융과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등이 접목된 새로운 서비스이자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진 금융플랫폼으로 뱅킹의 미래를 BWB2022에서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디움의 블록체인 기술력과 부산은행의 금융권 노하우가 융합되어 메타버스 시대 새로운 금융의 미래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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