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외식 플랫폼 먼슬리키친(이하 먼키)과 (사)함께만드는세상(이하 사회연대은행)이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적극 지원한다. 8일(목), 먼키와 사회연대은행은 ‘외식업 창업지원 사업’을 발표하고,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서울시 및 경기도권 거주자 중 가구 월평균 소득 중위소득 100% 이하 외식업 창업예정자로, 접수기간은 8월 8일(목)부터 9월 8일(일)까지다.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 7월 11일(목) 먼키 본사에서 저소득층 외식업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하고, 관련 제반 사항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외식업 창업지원 사업은 금융 및 비금융 등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외식업 창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