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아나운서와 김수빈 캐스터. 제공=워프코퍼레이션] 스포츠 종합 매니지먼트사 워프코퍼레이션(대표 함정수)이 곽민선 아나운서와 김수빈 캐스터와 협업한다고 밝혔다. 숏폼 콘텐츠를 중심으로 SNS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 IP를 다수 보유하고 숏폼 콘텐츠 기반 글로벌 IP 비즈니스를 펼친 워프코퍼레이션은, 현재 선수뿐만 아니라 영향력 있는 스포츠 인플루언서 영입에 힘쓰고 있다. 스포츠 및 e-Sports 아나운서이자 방송인 곽민선은 축구 여신으로 불리며 탄탄한 국내 팬덤을 지니고 있으며, 스포츠 캐스터 김수빈은 SPOTV, 한국프로축구연맹을 거쳐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약 중이다. 피파온라인4 대회, K리그 중계, 해외 축구 중계 등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인 이스타 TV의 고정 패널로 활동하며 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