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자료

㈜디딤 중식 프랜차이즈 ‘100년가공화춘’, 2022 하반기 IFS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박성현0124 2022. 10. 19. 10:30

[사진: 100년가 공화춘 이미지 제공=㈜디딤]


프랜차이즈 브랜드 연안식당, 마포갈매기, 고래감자탕, 고래식당을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디딤(인천시 남동구 소재)이 서울 2022 IFS프랜차이즈 하반기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다가오는 10월 20일 부터 10월 22일까지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코엑스(COEX)에서 진행된다. 본 행사는 국내 유일의 정부 부처 후원과 국제 인증을 받은 공신력 있는 박람회로 전체 156개 기업의 184개의 브랜드가 대거 참가해 560여개의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도.소매, 유통·설비, 컨설팅 등에 대한 정보와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업계 동향, 트렌드 정보 등 상당한 프랜차이즈 관련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외식 전문기업 디딤은 이번 행사에 신규 브랜드인 100년가공화춘으로 참가한다. 100년가공화춘은 디딤이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야심을 가지고 캐쥬얼 중식 프랜차이즈 컨셉에 맞게 재탄생시킨 브랜드다.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시작된 우리나라 최초의 짜장면집인 '공화춘'의 전통 레시피를 기반으로 무거운 요리 중심의 중식이 아닌 소비자들이 좀 더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짜장, 짬뽕 식사 위주의 캐쥬얼 중식 스타일에 맛과 멋을 가미했다. 디딤은 지난 7월, 100년가공화춘 1호점인 마포점을 오픈하였으며, 100년 전통의 명성에 걸맞게 개점 후 연일 문전성시 흥행을 이끌어 가고 있다.

디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100년가공화춘의 경쟁력을 알리는데 집중하며 브랜드에 대한 상세한 창업 정보와 함께 창업 혜택을 얻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전문 인력이나 조리가 필요한 타 중식 브랜드에 비해 누구나 쉽게 중식 고유의 불 맛을 낼 수 있는 스마트 직화기 주방시스템 도입 뿐만 아니라 ’공화춘고추짜장’이라는 100년가공화춘만의 차별화된 메뉴, 다양한 창업지원 혜택 등 ‘100년가공화춘’ 만의 프랜차이즈사업 강점을 안내하겠다”며 참가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100년가공화춘은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창업 트렌드와 예산 규모에 맞는 맞춤형 창업 설계는 물론 100년가공화춘이 가진 강점과 체계적인 시스템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할 예정”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상담과 추후 계약이 진행될 경우 월세 지원혜택을 제공해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디딤은 박람회 참가 이후 10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연일내내 인천시 남동구에 소재한 디딤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때 디딤은 100년가공화춘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창업에 대한 기초적인 다양한 궁금증이나 시장분석, 노하우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이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소중한 정보를 접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단비와 같은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