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AI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대표 이세영)가 3일 만에 만든 제품으로 미국 최대의 IT 행사 CES 2023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ES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IT‧가전 전시회로 매년 수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제품을 출품한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단기간 사내 해커톤으로 개발한 제품 ‘뤼튼트레이닝'으로 혁신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국내에 유일한 제너레이티브 AI(생성형 인공지능) 분야 어플리케이션 ‘뤼튼’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뤼튼은 업무용 텍스트와 이미지를 AI가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 출시 후 3개월 만에 이미 6만 명이 넘는 유저가 사용중이다. 마케터, 크리에이터, 기자 등 콘텐츠 작성이 주 직무인 유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