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내츄럴스푸드의 이경국 연구소장(왼쪽)과 ㈜디딤이앤에프의 윤경근 이사] 백제원, 도쿄하나, 마포갈매기, 연안식당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코스닥 상장 외식기업 주식회사 디딤이앤에프(舊, 주식회사 디딤)가 할랄 소스를 생산해 서남아시아 수출을 진행시켜 해외 할랄 푸드 시장 본격 진출에 나섰다고 밝혔다. ㈜디딤이앤에프는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 '리폼 무이(LPPOM MUI)' 할랄 인증을 받은 ㈜내츄럴스푸드와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파키스탄 수입정책 시행령(IPO 2016 개정안)에 따르면 파키스탄으로 수출되는 모든 식품에는 일정한 자격을 갖춘 할랄인증기관의 인증서가 첨부돼야 한다. 할랄인증이 의무화된 품목군은 ‘All Edible Products’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