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키 39

“먼키오더스 문의 3배 늘었다” 최저임금 인상에 무인솔루션 인기

내년도 최저임금이 9860원으로 결정되면서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소상공인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주문앱, 키오스크, 포스를 통합관리하는 1인운영솔루션 '먼키오더스'를 출시한 먼키에 따르면 지난 19일 최저임금위원회의 내년 최저임금 인상 발표 이후 1주일 동안 소상공인들의 문의가 3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주 평균 35건이던 먼키오더스 문의가 최저임금 발표 이후 한 주간 107건으로 크게 늘어난 것이다.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최저임금 시급이 사실상 1만원을 넘어선 상황에서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키오스크 등 무인솔루션을 도입하려는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폭염, 폭우로 인한 식재료값 급등으로 비용 부담이 큰 외식업계에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먼키오더스는 주문앱, 키오스크, 포스, 테..

보도자료 2023.07.27

외식업 난제, 인건비 부담 해결될까? 먼키오더스 출시

직원을 쓰지 않는 1인 자영업자가 크게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수는 2018년 398만7000명에서 지난해 426만7000명으로 28만명 늘었다. 지난 5년(2017~2022년)간 최저임금이 41.6% 오르는 등 급격한 인건비 상승과 구인난 때문이다. 특히 외식업계는 갈수록 구인난을 겪고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음식•서비스직의 미충원 인원은 1만 5000명에 달했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8000명(53.3%) 늘어난 규모로, 조사 대상 34개 직종 중 가장 높은 미충원 증가율을 기록했다. 높은 업무 강도와 유연하지 못한 근무시간이 구인난의 주요 원인으로 외식업계는 보고 있다. 구인난과 인건비 부담, 여기에 외식물가 상승으로 외식업계가 큰 어려움을 ..

보도자료 2023.07.17

먼키 소상공인 지원프로젝트, 먼키오더스 무료 출시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를 운영 중인 먼슬리키친은 '먼키오더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먼키오더스는 먼키앱, 키오스크, 포스 등을 통합해 관리하는 외식업 디지털 운영 솔루션이다. 지난 3년간 먼키 6개 지점 130여 개 식당에서 운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에 일반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솔루션을 론칭한 것이다. 그동안 외식업소는 키오스크와 주문앱, 예약앱, 포스 등 각기 다른 여러 IT 시스템을 사용하다보니 복잡하고 일관성이 없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먼슬리키친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원클릭 통합솔루션인 먼키오더스를 시장에 내놓았다. 먼키오더스는 키오스크, 주문앱, 테이블오더, 예약앱, 포인트적립앱, 포스를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연동해 원클릭으로 통합관리하는 솔루션이다. 먼키오더스를 ..

보도자료 2023.06.22

배달시장 침체에도 먼키 무료배달은 웃었다

코로나 방역 해제와 치솟는 외식물가로 인해 배달 이용객 수가 급감하고 있다. 통계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4월 2019만명이었던 배달의민족 월간활성사용자(MAU)는 올해 4월 1954만명으로 줄었다. 요기요의 MAU도 같은 기간 795만명에서 668만명으로, 쿠팡이츠의 MAU는 506만명에서 303만명으로 배달앱 3사의 이탈 고객수는 395만명에 달한다. 또한 지난 5월 1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배달 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지난 2021년 분기 평균 53.6%의 성장률을 보이다 지난해 2분기 2.4%로 급감했다. 이어 3분기(-7.4%)부터는 역성장으로 돌아섰다. 올해 1분기에는 -10.8%로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추락했다. 지난 3월 배달 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2조156억 원..

보도자료 2023.06.08

먹을때마다 5% 캐시 쌓여...돈버는 맛점앱 먼키앱, 먼키캐시 출시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슬리키친이 운영하는 맛집편집샵 먼키가 자체 적립 포인트 '먼키캐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먼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먼키가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인 먼키앱으로 매 주문시 먼키캐시 5%가 적립된다. 홀 식사 뿐 아니라 포장 주문에서도 적립되며, 1천원 이상 쌓이면 먼키 6개 전 지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먼키시청역점에서 돈까스와 카레 메뉴 2만원을 주문하면 먼키캐시 1천 포인트가 적립되고,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는 다른 지점인 먼키강남역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앞으로 먼키는 먼키캐시를 통합 포인트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먼키 지점 뿐 아니라 먼키가 출시한 매장운영솔루션 먼키오더스를 사용하는 '단골맛집'에도 먼키캐시를 적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키는 먼키캐시..

보도자료 2023.05.26

맛집편집샵 먼키, 새로운 창업모델 식당렌탈로 입점률 90% 기록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쿠시먼 앤드 웨이크필드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서울 주요 상권 공실률은 21.4%로 나타났다. 통계에 반영된 주요 상권은 명동, 강남, 홍대, 가로수길, 한남이태원, 청담 등 6곳이다. 전년 동기 대비 4.1%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상가 10곳 중 2곳은 공실인 상황이다. 또한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2년 4분기 기준 명동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43.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심각한 공실률 속에서 맛집편집샵 먼키가 식당렌탈 솔루션을 통해 자사 플랫폼내 외식브랜드 입점률이 90%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먼키 입점률은 지난해 12월 75%에서 올해 2월 80%, 그리고 5월 현재 90%로 매달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현재 먼키 시청역점은 공실이 없는 만..

보도자료 2023.05.12

식당창업도 이젠 렌탈로, MZ세대에게 인기

요즘 MZ세대를 중심으로 렌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다. 가전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표 렌탈업체 코웨이, LG전자, SK매직의 지난해 말 기준 렌탈 누적계정 수는 약 1181만개로 2021년 1146만개, 2020년 1104만개에서 매년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다. 또한 KT경제연구소는 국내 렌탈 시장규모가 2022년 40조원 수준에서 2025년 1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처럼 렌탈 시장이 확대되는 데는 MZ세대 영향이 크다. 공유 문화에 익숙하고 목돈이 들지 않아 가격 부담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정수기, 자동차로 대표된 국내 렌탈 시장은 이제 비데, 냉장고 등 가전과 골프장비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연결점이 없어 보였던 창업시장에도 렌탈 개념이 들어와 눈길을 끌고 있..

보도자료 2023.04.13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슬리키친, 국내 최초 미국에 레스토랑 솔루션 수출

디지털 외식플랫폼 기업 먼슬리키친(브랜드명 : 먼키)이 미국 뉴욕 소재 POS PARTNER사와 클라우드 기반 레스토랑 디지털 운영 솔루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 계약으로 먼키가 개발한 클라우드 솔루션이 미국 뉴욕주의 레스토랑, 베이커리, 카페 등 F&B 매장에서 쓰이게 된다. 이번 계약은 솔루션 납품과 기술수수료 등을 합쳐 총 815만 달러(약 106억) 규모이다. 먼키 레스토랑 디지털 운영 솔루션은 클라우드 POS, 클라우드 키오스크, 먼키앱을 기반으로 홀, 배달, 포장 주문과 사전 예약, 주문, 결제, 고객관리, 마케팅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포스, 키오스크, 앱 간에 분절됐던 데이터를 먼키 생태계 내에서 통합해 일원화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

보도자료 2023.04.03

외식업 위기 속, 먼키 입점률 80.9% 고공행진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명동 상권의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은 43.5%로 명동 상가 10곳 중 4곳이 비어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또한 부동산 자문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가로수길의 공실률도 31.5%에 달했다. 심각해지는 공실율 속에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슬리키친이 운영하는 맛집편집샵 먼키가 자사 플랫폼내 외식브랜드 입점률이 80.9%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반적인 배달형 공유주방이 배달시장 침체와 함께 입점률이 50%에 못미치는 상황과 명동 상가 10곳 중 4곳이 비어 있는 상황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 먼키의 경우 입점률도 계속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입점률은 75%였는데 두달 만에 5% 이상 증가한 것이다. 먼키 관계자는 이러한..

보도자료 2023.02.28

배달비로 힘드셨죠? 이제 먼키 무료배달 즐기세요!

배달 주문 시 배달비가 공짜인 무료배달 서비스를 이제 먼키 전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슬리키친이 운영하는 맛집편집샵 먼키는 지난해 7월 먼키 구디역점에서 처음 시작한 무료배달 서비스를 분당수내역점에서도 오픈하며 전 지점으로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먼키가 무료배달 서비스를 출시한 것은 배달비 상승으로 고객과 소상공인 모두 불만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배달앱 이탈자는 크게 늘고 있다.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배달앱 사용자 수는 약 170만명 감소했다. 소상공인 역시 배달비에 대한 부담이 크다. 지난해 10월 중소기업중앙회 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 10명 중 7명은 배달비가 부담된다고 밝혔다. 배달앱이 배달비를 인상할 경우 10명 ..

보도자료 202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