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시대에도 육아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 최근에는 육아 플랫폼이 출산 전후 부부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육아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아기의 성장 사진을 자유롭게 업로드하고, 가족과 공유하거나, 친정•시댁 부모님께 아기 사진을 보여드리는 일이 한결 수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부모•양가 조부모•삼촌•이모 등 8명이 한 아이에게 지출을 아끼지 않는 현상인 ‘에잇 포켓(여덟명의 주머니)’이 등장하기도 하면서 임신•육아 스타트업의 플랫폼이 관심을 받고 있다. [아기 성장사진 관리 ‘아이앨범’ 이미지. 제공=아이앤나] ◇ 아이앤나, 아기 성장사진 관리 ‘아이앨범’ 베타 서비스 선보여 산후조리원 기반 임신•육아•출산 전문 플랫폼 기업 아이앤나(대표 이경재)는 아기의 성장 사진을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