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플랫폼 35

김혁균 먼키 대표, ‘푸드테크 로봇 코리아 포럼 2024’에서 글로벌 비전 제시

[먼키 김혁균 대표가 ‘푸드테크 로봇 코리아 포럼 2024’에서 연사로 강연하고 있다. 제공=먼키]먼슬리키친(이하 먼키)의 김혁균 대표는 ‘푸드테크 로봇 코리아 포럼 2024’에서 연사로 초청되어 푸드테크에 대한 글로벌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의 푸드테크 산업을 주도하는 주요 행사로, 김 대표는 푸드테크 분야에서 먼키가 이루어 낸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김대표는 지난 6년간 먼키가 추진해온 디지털 전환과 기술 혁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외식업계의 미래를 재설계할 방안을 제시하며 청중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혁균 대표는 서울대 학부 및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이베이코리아의 초기 멤버로서 온라인 커머스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 그는 이베이 코리아에서 커머스 플랫폼의 설계 ..

보도자료 2024.10.08

먼키-사회연대은행, 외식업 예비창업자 지원한다!

디지털 외식 플랫폼 먼슬리키친(이하 먼키)과 (사)함께만드는세상(이하 사회연대은행)이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적극 지원한다.  8일(목), 먼키와 사회연대은행은 ‘외식업 창업지원 사업’을 발표하고,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서울시 및 경기도권 거주자 중 가구 월평균 소득 중위소득 100% 이하 외식업 창업예정자로, 접수기간은 8월 8일(목)부터 9월 8일(일)까지다.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 7월 11일(목) 먼키 본사에서 저소득층 외식업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하고, 관련 제반 사항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외식업 창업지원 사업은 금융 및 비금융 등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외식업 창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

보도자료 2024.08.08

언택트 시대, 무인결제솔루션 시장은 고속성장 중

테이블오더 시장이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촉발된 비대면 결제 시장의 강세는 이후에도 계속됐다. 연일 지속된 고물가 기조와 임금상승으로 인해 자영업자의 부담이 커지면서, 그에 따른 수요가 급격히 높아진 것. 결제 분야 컨설팅 조사기업 RBR에 따르면, 글로벌 무인결제솔루션 시장은 매해 급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오는 2027년에는 38억 달러(약 5조원)로 규모가 커질 전망이다. 이 중, 현재 관련 시장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것은 ‘테이블오더’다. 소비자가 자리에서 태블릿으로 직접 주문하는 테이블오더는 무인 및 1인 매장처럼 인력이 부족한 사업장에 유용하다. 또한, 테이블오더를 통한 주문 기록 및 선호 메뉴 등의 데이터는 마케팅 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 그 유용성은 더욱 커지고 ..

보도자료 2024.07.24

디지털 통합 솔루션, 외식산업의 필수 트렌드로 자리매김

외식산업이 맞춤형 운영 솔루션으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지난 2020년부터 수년 간,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팬데믹은 물류∙유통 등 각 부문의 산업을 크게 위축시켰다. 그 중에서도 가장 직격탄을 맞은 것은 다름아닌 외식산업.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된 지금은 경기침체∙고물가∙인력난 등 삼중고가 업계를 괴롭히고 있다. 일부 프랜차이즈 등에서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음식 가격 인상으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지만, 그마저도 소비자들의 가격 저항에 부딪혀 쉽지 않은 형국이다.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외식산업경기동향지수는 1분기 85.8에서 3분기 73.7으로 연속 하향세를 기록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고물가에 소비심리가 장기간 위축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2024년도 상반기..

보도자료 2024.05.16

2024 외식창업 전략, 해답은 무인·소형·자동화

프랜차이즈 시장의 성공전략으로 각광받던 다점포 전략이 흔들리고 있다. 연이은 경기침체로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高 현상이 계속되면서 자영업자의 부담이 커진 탓이다.  직격탄을 맞은 것은 다름 아닌 생계형 자영업자다. 코로나 시기를 버티기 위해 여러 금융기관에서 대출한 금액이 고금리 시기를 맞아 스노우볼 효과(Snowball Effect)를 일으켰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개업 후 5년 내 폐업하는 중소기업이 약 66.2%로 나타났다. 이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28개국 평균 54.6%보다 11.6%p 높은 수치로, 포트투갈(67%), 리투아니아(72.3%)에 이은 3위다. 특히, 숙박·외식업이 77.2%로 높은 수치를 차지했다.  이러한 통계를 반영하듯, 현재 국내 외식업계..

보도자료 2024.04.24

먼슬리키친, 미국 ISO∙ISV 사업자 라이선스 획득

디지털 외식 플랫폼 기업 먼슬리키친(대표 김혁균)이 미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월, 먼슬리키친은 미국 US Bank 의 자회사인 통합 결제 서비스 기업 ‘엘라본(Elavon)’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ISO(Independent Sales Organization, 중계결제사업자) 및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독립소프트웨어공급기업) 사업자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미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으로는 최초 사례다. 현금 없는 사회(Careless Society)가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안착하면서, 미국의 비현금 결제시장은 급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미국 신용카드 결제 처리 시장은 연간 2조 달러 규모로, 향후 5년간 연평균 7%의 견조한 ..

보도자료 2024.04.16

너도? 나도! ∙∙∙불안한 고용시장에 1인 소자본 창업 관심

최근 고용시장이 흔들리면서, 1인창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월평균 청년층 취업자는 389만9,000명이다. 이 중 포장·운반·청소·하역 등 단순노무직이 34만9,000명으로 나타났다. 연이은 경기 침체와 취업 한파에 청년들이 전문기술이 필요 없는 단순노무직으로 내몰린 것이다. 정년퇴직 연령도 낮아지고 있다. 우리나라 고용노동부가 정의한 근로자의 법정 의무 정년은 60세 이상이다. 하지만, 직장인들의 평균 퇴직 연령은 50.5세로, 체감 퇴직 연령대와의 괴리가 크다. 이처럼, 고용시장의 경제적∙사회적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창업에 대한 청년세대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의 ‘MZ세대 청년 창업 인식 조사’에 따..

보도자료 2024.03.25

위기의 배달 서비스 시장, 타개책은?

외식창업시장이 때아닌 배달비 부담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온라인 배달 음식 시장이 역성장을 기록하면서, 국내 배달앱 기업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배달 음식 서비스 온라인 거래액은 26조 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0.6%가 감소했다. 주요 원인으로는 코로나19 엔데믹 종료와 잇따른 물가 상승 등이 꼽혔다. 가장 시급한 문제는 ‘배달비 부담’이다. 한국리서치에 따르면, 배달앱 사용자가 생각하는 적정 배달비는 평균 2,121원으로, 실제 체감 금액인 3,346원과는 1,225원 차이가 난다. 이는 전년 대비 224원보다 약 22% 증가한 수치다. 이에 국내 배달앱은 저마다 앞다퉈 ‘배달비 낮추기’로 소비자 달래기에 나섰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은 ‘10%..

보도자료 2024.03.14

자영업 폐업률 50% 시대, 월 매출 평균 3천이 가능한 곳이 있다고?

국내 자영업 폐업률이 50%를 넘어섰다. 잇따른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인해 국내 외식업계가 위축되는 가운데, 맛집편집샵 먼키에 입점한 매장들이 월 매출 3,000만원 이상을 기록했다고 전해져 주목을 끌고 있다. 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 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샵에 정보기술(IT)·인공지능(AI)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차세대 외식플랫폼이다. 현재 강남역, 시청역, 분당 수내역 등 수도권 핵심상권에 6개 지점, 130여개 식당을 운영 중이다. 기존 식당 창업은 수억 원에 이르는 큰 창업비용이 들어가고 폐업 시 대부분의 비용을 잃게 되는 리스크가 큰 형태라면, 먼키의 식당 렌탈 솔루션은 초기 창업비용이 1,000만원 내외에 불과해 자영업자들의 초기 창업비용 부담이 적은 것이 큰 특징이다. 19일..

보도자료 2024.02.19

먼키, 외식산업 디지털전환 강화 위해 황덕수 고문 영입.. “아이리버 신화를 잇다”

200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3050세대라면 누구나 아이리버 ‘미키 마우스 MP3’를 기억할 것이다. 귀여운 모습으로 귀를 돌리면 음량과 선곡이 조정되는 UI로 인싸들의 핫템이었다. 전세계적으로도 약 100만대 가까이 팔리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아이리버는 세계 최초로 MP3플레이어를 개발하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IT 회사가 되면서 애플 또한 아이리버를 뒤쫓아 아이팟을 출시하는 등 2000년대 한국을 대표하고 글로벌을 선두했던 IT 회사였다. 아이리버는 사운드 제품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일상생활 속 제품,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통해 단순히 제품 사용에 대한 만족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치를 만들어낸 브랜드였다...

보도자료 20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