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플랫폼 32

식당창업도 이젠 렌탈로, MZ세대에게 인기

요즘 MZ세대를 중심으로 렌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다. 가전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표 렌탈업체 코웨이, LG전자, SK매직의 지난해 말 기준 렌탈 누적계정 수는 약 1181만개로 2021년 1146만개, 2020년 1104만개에서 매년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다. 또한 KT경제연구소는 국내 렌탈 시장규모가 2022년 40조원 수준에서 2025년 1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처럼 렌탈 시장이 확대되는 데는 MZ세대 영향이 크다. 공유 문화에 익숙하고 목돈이 들지 않아 가격 부담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정수기, 자동차로 대표된 국내 렌탈 시장은 이제 비데, 냉장고 등 가전과 골프장비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연결점이 없어 보였던 창업시장에도 렌탈 개념이 들어와 눈길을 끌고 있..

보도자료 2023.04.13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슬리키친, 국내 최초 미국에 레스토랑 솔루션 수출

디지털 외식플랫폼 기업 먼슬리키친(브랜드명 : 먼키)이 미국 뉴욕 소재 POS PARTNER사와 클라우드 기반 레스토랑 디지털 운영 솔루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 계약으로 먼키가 개발한 클라우드 솔루션이 미국 뉴욕주의 레스토랑, 베이커리, 카페 등 F&B 매장에서 쓰이게 된다. 이번 계약은 솔루션 납품과 기술수수료 등을 합쳐 총 815만 달러(약 106억) 규모이다. 먼키 레스토랑 디지털 운영 솔루션은 클라우드 POS, 클라우드 키오스크, 먼키앱을 기반으로 홀, 배달, 포장 주문과 사전 예약, 주문, 결제, 고객관리, 마케팅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포스, 키오스크, 앱 간에 분절됐던 데이터를 먼키 생태계 내에서 통합해 일원화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

보도자료 2023.04.03

외식업 위기 속, 먼키 입점률 80.9% 고공행진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명동 상권의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은 43.5%로 명동 상가 10곳 중 4곳이 비어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또한 부동산 자문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가로수길의 공실률도 31.5%에 달했다. 심각해지는 공실율 속에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슬리키친이 운영하는 맛집편집샵 먼키가 자사 플랫폼내 외식브랜드 입점률이 80.9%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반적인 배달형 공유주방이 배달시장 침체와 함께 입점률이 50%에 못미치는 상황과 명동 상가 10곳 중 4곳이 비어 있는 상황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 먼키의 경우 입점률도 계속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입점률은 75%였는데 두달 만에 5% 이상 증가한 것이다. 먼키 관계자는 이러한..

보도자료 2023.02.28

배달비로 힘드셨죠? 이제 먼키 무료배달 즐기세요!

배달 주문 시 배달비가 공짜인 무료배달 서비스를 이제 먼키 전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슬리키친이 운영하는 맛집편집샵 먼키는 지난해 7월 먼키 구디역점에서 처음 시작한 무료배달 서비스를 분당수내역점에서도 오픈하며 전 지점으로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먼키가 무료배달 서비스를 출시한 것은 배달비 상승으로 고객과 소상공인 모두 불만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배달앱 이탈자는 크게 늘고 있다.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배달앱 사용자 수는 약 170만명 감소했다. 소상공인 역시 배달비에 대한 부담이 크다. 지난해 10월 중소기업중앙회 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 10명 중 7명은 배달비가 부담된다고 밝혔다. 배달앱이 배달비를 인상할 경우 10명 ..

보도자료 2023.02.23

대한민국 자영업 몰락, 하지만 기회는 있다

대한민국 자영업이 무너지고 있다. 지난 1월 24일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최근 1년 기준 자영업자로 일하다 그만둔 사람은 34만1천명으로 조사됐다. 실물 경기에 더 영향을 받는 자영업자가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3중고의 경제 위기에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최저임금 인상, 가중되는 인력난도 자영업자에게 치명적 악재로 다가온다. 이런 어두운 자영업 현실 속에서도 성장을 거듭하는 업체가 있어 화제다. 신개념 모델 '식당렌탈'을 선보이는 먼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먼키의 식당렌탈은 식당을 창업하는 외식사업주가 이미 식당으로 차려진 공간에 입주해 투자 없이 홀, 주방, 기반시설 일체와 운영대행 및 IT 시스템을 렌탈 이용하는 방식으로 먼키가 개발한 차세대 외식업 모델이다. ..

보도자료 2023.01.27

먼키, 창업문의 119% 증가...식당렌탈 솔루션 큰 인기

높은 창업비용과 낮은 생존율 등 외식창업 시장이 어려운 가운데 먼키의 새로운 식당렌탈 솔루션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 12월 27일 발표한 ‘2021년 소상공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사업체당 평균 창업 비용은 8800만원, 부채는 1억 7500만원으로 조사됐다. 반면 영업이익은 2800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계청이 지난 12월 22일 발표한 ‘2021 기업생멸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숙박∙음식점업의 1년 생존율은 65.9%, 3년 생존율은 44.3%, 5년 생존율은 22.8%로 나타났다. 10곳이 창업하면 5년 후에는 약 2곳 정도만 생존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외식창업은 불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식당렌탈 솔루션으로 창업자가 증가하고 기존 외식사업자는 가맹사업을 진행하는 등 가..

보도자료 2023.01.12

먼키 무료배달, 고객과 외식업 사업주 상생모델 ‘주목’

직장인 푸드코트 맛집편집샵 먼키가 출시한 무료배달 서비스가 직장인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먼키가 지난 11월 시청역점에서 무료배달 서비스를 출시하고 한달간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무료배달 주문건수는 26배 증가했고, 무료배달로 인한 매출은 39배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먼키의 전체 배달 주문건수에서 먼키앱 무료배달이 차지하는 비중이 한달만에 5%를 넘어섰다. 배민과 요기요, 쿠팡이츠가 차지하는 국내 배달앱 시장 점유율이 97%에 달하는 상황에서 눈에 띌 만한 성장세이다. 먼키의 무료배달 서비스는 먼키앱으로 배달 주문하는 경우 배달가능거리에 해당되면 배달비가 무료인 서비스다. 먼키에 입점한 여러 외식브랜드의 다양한 메뉴를 ‘합주문’ 할 수 있고, 이 경우에도 배달비는 무료이다. 또한 배달..

보도자료 2022.12.29

맛집편집샵 먼키 다점포율 41.2%, 입점사업자 만족도 높아

직장인 푸드코트 맛집편집샵 먼키가 다점포율 40%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12월 현재 먼키에 입점한 131개 브랜드 중에서 54곳이 다점포로 먼키의 다점포율은 41.2%를 기록하고 있다. 다점포율은 프랜차이즈 전체 가맹점 중에 점주 한 명이 2개 이상 점포를 가진 '다점포'의 비중이다. 기존 점포 운영에 만족한 후 같은 브랜드의 점포를 추가 출점한 것으로 보통 다점포율이 높을수록 브랜드에 대한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외식 업종의 경우 다점포율 상위권이 20% 수준으로 먼키의 41%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먼키의 다점포 브랜드로는 CJ푸드빌의 '빕스', 경희대 샐러드핫플 '그린브로스샐러드, 수비드 스테이크덮밥 '레드락', SNS 불백맛집 '문숙이미나리식당', 테이크아웃 삼겹살전문점 '따..

보도자료 2022.12.08

맛집편집샵 먼키, 직장인 점심 필수앱 먼키앱 이벤트 실시

직장인 푸드코트 맛집편집샵 먼키가 자사 주문앱인 먼키앱 리뉴얼을 기념해 '먼키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 중 먼키앱으로 주문하면 기존 먼키앱 10% 할인에 10% 추가 할인이 더해져 총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먼키앱 가입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먼키앱에 접속해 My먼키 메뉴에서 내 쿠폰함을 확인하고 할인쿠폰을 다운받으면 된다. 직장인 점심 필수앱 먼키앱은 11월 전면적인 리뉴얼로 서비스가 한층 고도화됐다. 먼저 먼키 무료배달 서비스 추가, 리팩토링을 통한 앱 성능 안정화 등 기능 개선이 이뤄졌다. 또한 먼키 브랜드 컬러와 먼키 캐릭터를 UI 디자인에 반영했고 고객 경험 일체화를 통한 Universa..

보도자료 2022.11.24

먼키, 직장인 푸드코트 주문앱 먼키앱으로 무료배달 확대

-먼키앱으로 배달 주문하는 경우 반경 1.2km 내에 해당되면 배달비 무료.. -직장인과 고객, 외식업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기를 바라며, 다른 지점에도 확대 예정.. 데이터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9월 배달앱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2978만명으로 1월 3595만명에 비해 무려 17%나 감소했다. 배달앱 사용자 급감은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영향도 있지만 계속해서 오르는 배달비 부담도 한몫하고 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서울 음식점 1336개 가운데 378개(28%) 음식점의 배달비는 6월 대비 887원 올랐다. 이런 배달비 상승은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부담이다. 리서치 전문기업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월 성인남녀 2972명을 대상으로 배달비에 ..

보도자료 2022.11.11